BLANCESTON STORY — 디자인으로 가치를 짓다
블랑스톤의 시작은 단순한 디자인에서 출발하지 않았습니다.‘기술은 사람을 향해야 하며, 디자인은 그 기술에 숨결을 불어넣는다’ 는 믿음에서 비롯되었습니다.
산업 디자인과 기구 설계를 넘어, 브랜드와 제품이 진정으로 사용자와 소통하려면 기능 너머의 감성, 그리고 삶의 맥락을 담아내야 한다고 우리는 생각했습니다.
20년 넘게 현장에서 다양한 제품을 디자인해온 경험은, 블랑스톤이 단지 아름다운 것을 만드는 곳이 아닌,문제를 해결하고 제품의 본질을 재정의하는 디자인 그룹으로 성장하는 데 밑거름이 되었습니다. 우리의 작업은 그림을 넘어서 있습니다.
기획 단계부터 양산 컨설팅까지 이어지는 통합 설계는 기술과 디자인, 생산과 소비의 경계를 허물고고객의 제품이 ‘쓰이는 것’을 넘어 ‘사랑받는 것’이 되도록 돕습니다.
2023년, CES 혁신상 수상과 에디슨 어워드 노미네이트라는 글로벌 성과는 우리의 방향이 틀리지 않았음을 증명했습니다.
하지만 블랑스톤은 여기에 머물지 않습니다.
지역 제조업과의 상생, 지속가능한 디자인, 글로벌 브랜드로의 성장이라는 더 큰 목표를 향해 나아가고 있습니다.
우리는 디자인을 믿습니다.기술과 제품 사이의 틈을 메우고, 세상과 사용자 사이의 공감을 이끌어내는 가장 정교한 언어라고 믿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오늘도, 우리는 디자인으로 가치를 짓습니다.
BLANCESTON — Designed to Work. Designed to Last. Designed for People.